강화군이 ‘2024년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 대상을 기존 청년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도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등 해외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지난해 복권기금(국비) 지원사업 공모에 청소년 사다리프로그램으로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전액 기금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여름방학 중인 7~8월에 3주 내외로 미국, 캐나다 등
동두천시는 컴퓨터가 없는 저소득 청소년 30명을 내달부터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발해 컴퓨터와 통신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저소득 청소년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 학습기간이 늘어나고 있으나, 집에 컴퓨터가 없어 휴대폰으로 온라인수업을 수강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수요조사를 통해 내달 10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추가로 10명씩 선발, 총 30명의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환경을 지원한다.이 사업을 위해 동두천시 공보전산과는 기간 내 행정용 중